
대출 문턱 낮췄지만 이자 부담은 ‘껑충’…2025년 5월, 금융 대출의 명암
대출 문턱 낮췄지만 이자 부담은 ‘껑충’…2025년 5월, 금융 대출의 명암 김희삼 : 2025. 5. 24. 20:45 ┃ 대출은 쉬워졌지만 이자는 ‘더 무겁게’ ┃ 2030세대, 고금리
작성자: HS Times 편집부
기사 제보: info@khsc3.com
국토교통부는 2024년 7월 31일, 전국 73,004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물산이 31조 8,536억 원의 평가액으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하며 상위권의 변동은 크지 않았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 결과는 2024년 8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되며, 공사 발주시 입찰 자격 제한,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 활용된다.
순위 | 상호명 | 시공능력평가액 (백만원) | 소재지 |
---|---|---|---|
1 | 삼성물산(주) | 31,853,695 | 서울 |
2 | 현대건설(주) | 17,943,615 | 서울 |
3 | (주)대우건설 | 11,708,789 | 서울 |
4 | 현대엔지니어링(주) | 9,980,976 | 서울 |
5 | 디엘이앤씨(주) | 9,492,113 | 서울 |
6 | 지에스건설(주) | 9,155,666 | 서울 |
7 | 포스코이앤씨(주) | 9,112,515 | 경북 |
8 | 롯데건설(주) | 6,469,934 | 서울 |
9 |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 5,371,151 | 서울 |
10 |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 5,127,277 | 서울 |
자료 출처: 건설워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종합적인 역량을 수치화하여 발주자가 적정한 업체를 선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입찰 자격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번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업체들은 안정적인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건설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HS Times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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