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의 심장, 하버 브릿지…걸어서 건너는 순간, 호주가 다르게 보인다’
‘시드니의 심장, 하버 브릿지…걸어서 건너는 순간, 호주가 다르게 보인다’ 김희삼: 2025. 5. 23. 15:20 ┃ 시드니의 상징, 하버 브릿지 위에서 360도 항만 전망을 만나다 ┃
작성자: HS Times 편집부 | 기사제보: info@khsc3.com
토이푸들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려견으로 꼽히고 있다. 작은 체구, 높은 지능, 그리고 사랑스러운 외모 덕분에 많은 가정이 토이푸들을 반려동물로 선택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특성 덕분에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한국펫산업연구소(2024년 12월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한민국 반려견 인기 품종 1위는 토이푸들이다.
전체 반려견 등록 수 중 약 18%를 차지하며,
말티즈(16%), 포메라니안(11%)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토이푸들은 뛰어난 사회성, 애교 많은 성격, 높은 훈련 능력으로 인해
도심 아파트 생활에 특히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체중: 2~4kg
키: 24~28cm
수명: 평균 12~15년
털빠짐: 매우 적음 (저알레르기 견종)
토이푸들은 원래 물새 사냥개로 길러졌던 푸들 계열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개량된 품종이다.
풍성하고 곱슬거리는 털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링(컷트)이 가능하며,
‘테디베어 컷’이 특히 인기다.
토이푸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지능이 높아
충분한 산책과 두뇌 활동이 필수적이다.
훈련이 쉬운 만큼 지루함을 느끼면 문제 행동(짖기, 물건 훼손)을 보일 수 있으니,
꾸준한 놀이와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작은 체구로 인해
무릎 탈구(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 질환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
“토이푸들은 성격이 밝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초보 반려인에게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외로움을 많이 타니, 혼자 두는 시간은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이푸들은 작은 몸집에 비해
가족에게 주는 행복감은 무한하다.
사회성, 지능, 외모 모든 면에서 매력을 갖춘 토이푸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반려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드니의 심장, 하버 브릿지…걸어서 건너는 순간, 호주가 다르게 보인다’ 김희삼: 2025. 5. 23. 15:20 ┃ 시드니의 상징, 하버 브릿지 위에서 360도 항만 전망을 만나다 ┃
‘시드니에서 단 2시간, 와인의 천국 헌터밸리…포도밭 사이로 펼쳐진 낭만의 하루’ 김희삼 : 2025.5. 23. ┃ 시드니에서 단 2시간, 와인의 낙원 ‘헌터밸리’에서 감성과 미각을 채우다 ┃
손흥민, 드디어 우승컵 들었다… “눈물의 결실, 국민영웅 증명” 김희삼 : 2025년 5월 22일 │ 손흥민, 드디어 우승… 14년 만의 감격적 트로피 들어올려│ 웸블리를 울린 1-0
“하늘 높이 올라갈수록 복잡해지는 관리… 고층빌딩과 저층빌딩, 무엇이 더 유리할까?” 김희삼 작성일시: 2025년 5월 21일 ┃ 고층빌딩, 수익은 높지만 관리비와 위험도 따라온다 ┃ 저층빌딩, 관리비
“500년 만의 재앙, 타리를 덮치다” 김희삼 작성일시: 2025년 5월 21일 ┃ 타리, 500년 만의 기록적 홍수로 도시 전역 침수 ┃ 고립된 주민들 헬기 구조…경마산업도 피해
“물에 잠긴 대륙: 호주, 침수 위험 지역과 강수량 변화의 경고” 김희삼 기자 | 2025년 5월 21일 사진: 9NEWS 최근 호주 전역에서 발생한 극심한 홍수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