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주간 경매 시장, 76% 낙찰률로 활황세 이어가
시드니 주간 경매 시장, 76% 낙찰률로 활황세 이어가 김희삼 2025. 08. 24. 09:26 │ 시드니 주간 경매시장 914건 집계, 낙찰률 76% 기록│ 에핑 113 Essex
김희삼 2025.08.17. 20:52
┃ 브리즈번 출신 21세 렉시 브랜트, 미스 유니버스 호주 2025 왕관 차지
┃ Crown Perth 무대서 29명 경쟁 제치고 국제대회 출전권 확보
┃ “참가 자체가 내적 성장의 여정이었다” 렉시의 소감 화제
┃ 학업·직장 병행하는 대학생 모델, SNS서도 뜨거운 반응
┃ 11월 태국 세계대회 출전 예정…국제 무대 활약 기대
브리즈번 출신의 21세 모델이자 작업치료학 전공 대학생 렉시 브랜트(Lexie Brant)가 ‘미스 유니버스 오스트레일리아 2025’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결승 무대는 퍼스(Crown Perth Grand Ballroom)에서 펼쳐졌으며, 렉시는 총 29명의 후보 중 최고로 선정되어 11월 태국에서 열릴 국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호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어린 시절 ‘조용한 소녀’였던 렉시는 이번 도전을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는 계기로 삼았다. “외적으로만이 아니라 내면적으로도 감정과 자신감을 키우려 했습니다. 참가 자체가 나를 변화시키는 여정이었어요,”라고 골드코스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녀는 현재 의사 비서로 일하며 학업과 함께 커리어를 쌓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약 6,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평소에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넓은 무대 위에 펼치게 된 것이다.
덧붙여, 미스 유니버스 오스트레일리아 조직위원회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녀의 당선을 축하하며, 국제 대회에서 그녀가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한 네티즌은 “정말 자랑스럽겠다”며 축하를 전했고, 또 다른 팬은 “너무 멋져요”라는 말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렉시 브랜트의 이번 승리는 단순한 미인의 등장이 아니라, 내면의 한계를 넘어선 한 젊은 여성의 성장 서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제 그녀가 태국에서 열릴 ‘미스 유니버스 2025’ 본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출생: 2004년생 (만 21세, 2025년 기준)
출신지: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학력: 작업치료학(Occupational Therapy) 전공 대학생
현직: 의사 비서(의료 행정직) 겸 모델
수상: 2025년 8월 ‘미스 유니버스 오스트레일리아’ 우승
결승 장소: 퍼스, Crown Perth Grand Ballroom
참가자 수: 총 29명 중 최종 우승
국제 대회: 2025년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호주 대표로 출전 예정
성격: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알려졌으나, 미인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움
SNS 활동: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6천 명, 일상과 모델 활동 공유
좌우명/소감: “이번 대회는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면의 성장을 이끌어낸 여정이었다.”
단순한 ‘미인대회 수상자’가 아니라 개인적 한계를 극복한 성장 서사로 주목
학업·직장·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도전 정신을 보여줌
향후 태국에서의 세계대회에서 호주 대표로서 활약이 기대됨
김희삼 기자 sam@khsc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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