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연재④] 중원에셋은 시행자가 아니었다… 법원, 계약 상대 아닌 자에 책임 못 묻는다
[단독연재④] 중원에셋은 시행자가 아니었다… 법원, 계약 상대 아닌 자에 책임 못 묻는다 김희삼 2025. 5. 25. 14:54 │ 시행자 아니라는 이유로 책임 없다… 중원에셋 면책
작성자: HS Times 편집부
기사 제보: info@khsc3.com
📊 한미 기준금리 역전, 과거 세 차례를 넘어 최장기화
1999년 이후 한미 기준금리는 총 세 차례 역전 현상을 겪었다.
1차 역전: 1999년 6월 ~ 2001년 3월 (약 21개월)
2차 역전: 2005년 8월 ~ 2007년 8월 (약 24개월)
3차 역전: 2018년 3월 ~ 2020년 2월 (약 23개월)
(※ 출처: 한국은행, 그래프 참조)
2022년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하면서 네 번째 한미 금리 역전이 시작되었다. 이후 2025년 4월 현재까지 33개월 동안 역전 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한 상황이다.
📈 2025년 4월 현재: 역전 폭 사상 최대
미국 기준금리: 5.25~5.50%
한국 기준금리: 3.50%
→ 최대 2.00%p 차이로, 과거 어떤 시기보다 격차가 크다.
과거에는 금리 역전이 발생하면 외국인 투자 자금이 대거 유출되거나 원화 약세가 심화되는 부정적 현상이 나타났으나,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금융시장이 안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환보유액 규모가 충분하고, 한국 경제의 대외건전성이 유지되고 있어 단기 충격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 향후 전망: 역전 지속 가능성 높아
미국 연준(Fed)은 2025년 말까지 금리를 3.9% 수준으로 서서히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국은행도 경기 둔화 대응 차원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어,
역전 상태는 최소 2025년 말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한국의 금리 인하 속도 차이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요약 한줄
“한미 기준금리 역전, 2022년 7월 시작 → 2025년 4월 현재 최장기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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