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의 심장, 하버 브릿지…걸어서 건너는 순간, 호주가 다르게 보인다’
‘시드니의 심장, 하버 브릿지…걸어서 건너는 순간, 호주가 다르게 보인다’ 김희삼: 2025. 5. 23. 15:20 ┃ 시드니의 상징, 하버 브릿지 위에서 360도 항만 전망을 만나다 ┃
작성자: HS Times | 제보: info@khsc3.com
2025년 5월 3일(토), 호주 전역에서 연방 총선이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는 생활비 상승, 주택난, 에너지 정책, 국방 및 외교 전략 등 다양한 이슈를 중심으로 여당인 노동당과 야당인 자유당-국민당 연합(이하 연합)의 정책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선거 제도와 투표 의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분야 | 노동당 (Anthony Albanese) | 연합 (Peter Dutton) |
---|---|---|
생활비 및 세금 | 2026년부터 저소득층 세율 단계적 인하 (16% → 14%), 에너지 요금 보조금 연장, 약값 인하 및 HECS 부채 경감 | $1,000 즉시 세금 공제 선택권, 연료세 감면, 공공 지출 축소를 통한 재정 건전성 강조 |
주택 정책 | 8년간 100,000채의 신규 주택 건설, 첫 주택 구매자에 5% 계약금 제도 유지 | 외국인 투자자 일시적 금지, 이민자 수 25% 감축, 주택 계약금에 연금 사용 허용 |
에너지 및 기후 |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82% 달성 목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추진 | 원자력 발전소 도입 추진, 가스 탐사 확대, 재생에너지 지원 축소 |
보건 정책 | 2030년까지 GP 방문의 90%를 무상 진료로 확대, Medicare 예산 85억 달러 증액 |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공공의료 예산 일부 조정 |
이민 정책 | 국제 학생 수 제한, 기술 이민자 유치 강화 | 영구 이민자 수 25% 감축, 이민자 대상 복지 혜택 축소 |
국방 및 외교 | AUKUS 협정 유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관세 면제 추진 | 이스라엘과의 관계 강화, 미국 대사 임명 재검토 |
투표 의무: 호주에서는 18세 이상의 시민에게 투표가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벌금: 정당한 사유 없이 투표를 하지 않을 경우, 초기 벌금은 $20이며, 이를 무시하거나 반복 위반 시 최대 $222의 벌금과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거 주기: 하원은 최대 3년의 임기를 가지며, 통상적으로 3년마다 선거가 실시됩니다.
첫 연방 총선: 1901년 3월 29일과 30일에 호주 연방 설립 이후 첫 총선이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은 호주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로,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됩니다. 각 당의 정책을 면밀히 비교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가장 부합하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HS Times 편집부
기사 제보: info@khsc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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