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의 심장, 하버 브릿지…걸어서 건너는 순간, 호주가 다르게 보인다’
‘시드니의 심장, 하버 브릿지…걸어서 건너는 순간, 호주가 다르게 보인다’ 김희삼: 2025. 5. 23. 15:20 ┃ 시드니의 상징, 하버 브릿지 위에서 360도 항만 전망을 만나다 ┃
국토교통부의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1,480가구로 전월 대비 15.2%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2014년 7월 이후 10년 5개월 만에 최대치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의 증가는 본 PF(Project Financing) 구조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공사 완료 후에도 분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업자는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PF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금융기관의 부실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수요자가 생애 최초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할 경우 한시적으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준공 후 미분양 증가가 건설사와 금융기관의 유동성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해소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이 검토되고 있으나, 수도권에서도 미분양 증가 추세가 뚜렷하여 전국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HS Times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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