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에서 단 2시간, 와인의 천국 헌터밸리…포도밭 사이로 펼쳐진 낭만의 하루’
‘시드니에서 단 2시간, 와인의 천국 헌터밸리…포도밭 사이로 펼쳐진 낭만의 하루’ 김희삼 : 2025.5. 23. ┃ 시드니에서 단 2시간, 와인의 낙원 ‘헌터밸리’에서 감성과 미각을 채우다 ┃
작성자: HS Times 편집부 | 제보: info@khsc3.com
[사진: 시드니=HS Times]
시드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심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본다이 비치는 호주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해양문화를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는 장소다.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도심에서 약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대중교통으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1km가 넘는 부드러운 백사장과 푸른 바다는 매년 수백만 명의 현지인과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파도, 태양, 서핑보드—이 세 가지 단어만으로도 이곳의 매력을 설명할 수 있다.
본다이 비치는 서핑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수준의 파도가 있으며,
해변 한쪽에는 서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스쿨도 다수 운영되고 있다.
해변과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본다이 투 쿠지(Bondi to Coogee) 코스는
시드니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산책길 중 하나다.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절벽 트레일은 누구에게나 평화롭고 영화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본다이 지역은 단순한 해변이 아니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카페, 부티크 숍, 예술 갤러리는 시드니에서도 손꼽히는 감성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Bondi Icebergs Club의 해수 풀장은 바다와 맞닿은 듯한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며,
수영은 물론 인스타그램 인증샷 명소로도 유명하다.
매주 주말에는 ‘본다이 마켓(Bondi Market)’이 열려 수공예 제품, 지역 예술품,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현지의 젊은 감성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이다.
방문 시기: 9월부터 다음해 4월(호주의 봄,여름,가을)이 가장 쾌적
필수 준비물: 자외선 차단제, 수영복, 선글라스, 모자
추천 일정: 오전 서핑 or 산책 → 브런치 카페 → 오후 일광욕 → 해질 무렵 아이스버그 수영장 or 본다이 마켓
본다이 비치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호주의 자유와 여유, 그리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방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한 번쯤은 그 바닷가에 앉아,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인생의 쉼표를 찍어보길 권한다.
작성자: HS Times 편집부
기사 제보: info@khsc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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